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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대상포진 백신 접종-싱그릭스

by Tiger JP 2025. 4. 13.

대상포진 백신 접종

 

가족중에 시니어 분들이 대상포진 접종을 하신다고 해서 백신 접종을 알아보았다. 백신 접종 검색은 예전에 내가 가다실 접종을 위해서 검색을 한 이후로는 처음이다. 가다실은 3번이나 맞아야 하고 백신 치고는 고가 이다 보니 아주 열심히 검색을 했던 기억이 있다.

 

그당시 송파.강남 전체를 검색해서 가격이 가장 저렴한 곳을 찾았고 다행히도 집에서도 가까운 장지역에 있는 의원을 찾았다. 혹시나 해서 강동구까지 해서 다시 찾아 보았지만 그 곳이 가장 저렴했다.

 

이번에도 바로 그 의원을 검색했는데 역시 가장 저렴 한것 같았다. 혹시나 다른 지역은 어떤가 해서 후배에게 저렴한 곳이 있는지 물어보게 되었다. 나는 특히 서울 서쪽지역은 잘 몰라서 여의도 후배에게 혹히나 해서 물어 보게 되었다.

 

후배 왈 한국이 아니라 아시아 에서 가장 저렴한 병원이 있단다. 그곳은 바로 청량리역 근처에 있는 이비인후과라 한다. 여의도 에서 부모님 모시고 방문 했다고 한다. 수지 사는 지인들도 청량리 까지 방문할 정도로 아주 가성비가 우수한 병원이라고 한다. 

 

연세참이비인후과

서울 동대문구 왕산로 미주상가 A동 309호

 

 

 

바로 병원에 문의를 해보니 내가 방문하려고 했던 병원보다 더 저렴 했다. 사실 집근처 가려고 했던 병원도 일반 병원 보다 10만원 정도 더 저렴하다. 그것도 상당히 저렴한데 그것보다 후배가 알려준 병원이 더 저렴했다.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니 강북쪽에서는 이미 백신 접종으로는 아주 유명한 병원이다. 즉 백신 성지이다. 엄마들이 애기들 백신으로 즐겨 찾을 뿐만 아니라 젊은 층들에게도 가다실 접종 성지로 병원 후기 글이 엄청 많았다. 10년도 훨씬 넘은 글들이 즐비했다.

 

집에서 왔다 갔다 교통비 해도 훨신 저렴하고 백신 맞고 경동시장도 구경하고 하는 계획으로 방문 하게 되었다. 아주 예전에 맛집 기행 한다고 가본 이후로는 아주 오랜만에 청량리행이다.

 

한 15년 정도 전인데 그때 청량이 통닭 집이랑 안동 국시 먹으러 갔었는데 요즘 TV 나오고 성시경 먹을텐데 나오고 해서 사람이 지나가면서 봐도 정말 어마무시 했습니다.

 

병원은 정말 나 어릴때 다니던 응답하라 1988 딱 그 분위기이다. 의사분 혼자 접수랑 진료를 다 보시고 바쁘시다. 이렇게 운영하시니 이런 가격이 가능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의사분 같다기 보다는 그냥 동네 아저씨 같으시고 시원시원하시고 말씀도 잘 하시고 나는 편하고 좋았다. 

 

대상포진 백신에는 두종류가 있는데 두 가지가 가격 차이가 상당했다. 무엇이 다른 걸까 해서 딥 다이브 해보았다.

대상포진이란?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 Zoster Virus)**가 원인입니다. 어릴 때 수두에 한 번 걸리면, 이 바이러스는 몸 속 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질 때 다시 활성화되면서 대상포진으로 나타납니다. 쉽게 말하면, 수두 바이러스의 ‘재활성화’ 버전이다.

 

주요 증상은?

  • 피부 통증: 발진이 생기기 며칠 전부터 화끈거리거나 쑤시는 통증이 나타남
  • 물집과 발진: 주로 몸통, 얼굴, 눈 주변에 띠 모양의 수포 발생
  • 신경통: 치료 후에도 통증이 수개월~수년간 지속되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PHN)' 발생 가능
  • 피로감, 발열, 두통 등 전신 증상도 동반 가능

고위험군은 누구?

  • 50세 이상 중장년층
  • 암, 당뇨, 신장병 등 만성질환자
  • 면역억제 치료(항암제, 스테로이드 등) 중인 사람
  •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사람
  • 수면 부족이나 과로가 심한 사람

예방 방법은?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은 바로 백신 접종입니다.

 

대상포진 백신은 Varicella Zoster Virus (VZV), 즉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대상포진(herpes zoster)**을 예방하기 위한 백신입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해지는 중장년층 이상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한국에서의 보험 적용 (2025년 기준)

  • 대상포진 백신은 일반적으로 비급여(본인 부담) 항목입니다.
  • 일부 지자체(시청/구청)에서는 50세 이상 무료 또는 부분 지원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확인 필요.
  • 건강보험 적용은 아직 되지 않음.

 

대상포진 백신의 종류는 아래와 같이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조스타 박스는 10만원때 그리고 싱그릭스는 2회 접종기준 40-50만원때로 가격 차이가 엄청난다.

 

무슨 차이가 있는 건지? 생백신 이랑 사백신이 먼지 확인해 보았다.

 

💬 생백신과 사백신의 차이, 쉽게 이해하기

백신은 우리 몸의 면역 시스템을 자극해 질병을 예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중에서도 생백신과 사백신은 사용되는 병원체의 상태에 따라 나뉘는데요, 각각의 특성과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생백신은 실제 바이러스나 세균을 약화시킨 형태로, 몸에 들어가도 질병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면역 반응을 유도할 수 있을 만큼은 살아 있는 상태입니다. 이 때문에 한두 번의 접종만으로도 강하고 오래가는 면역력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살아 있는 병원체이기 때문에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나 임산부에게는 접종이 권장되지 않으며, 보관 및 유통도 까다로운 편입니다.

 

반면, 사백신은 병원체를 완전히 죽이거나 특정 항원 단백질만을 분리해 만든 백신입니다. 바이러스가 살아 있지 않기 때문에 안전성이 높고, 특히 면역저하자에게도 접종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다만, 면역 반응이 상대적으로 약할 수 있어 여러 차례 접종해야 하는 경우가 많고, 접종 간격도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최근에는 기술 발달로 사백신의 효과가 매우 높아져, 일부 사백신이 생백신보다 더 뛰어난 예방 효과를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대상포진 예방을 위한 싱그릭스는 사백신임에도 불구하고 생백신인 조스타박스보다 훨씬 높은 예방 효과를 보이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우선 권장 백신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대상포진 두 백신의 차이는 아래와 같다.

예방효과가 90% 라고 하니 다들 싱그릭스를 맞는것 같다. 그리고 비용이 고가이다 보니 조금 이라도 저렴한 곳을 찾아서 맞게 되는 것 같다.

 

싱그릭스는 2회에 걸쳐서 백신 접종을 하게 되고 1회 접종후 두달뒤에 한번 더 접종하면 된다고 한다. 백신은 맞고 나면 코로나 백신 보다 조금 더 뻐근하고 그 다음날은 살짝 무리가 오는 정도라고 하는데 이건 사람이나 연령때에 따라 다를것 같다.

 

 

병원건물이 어릴적 80년대 아파트 상가와 동일하다.잠실에 장미아파트 상가랑 상당히 비슷했다.  청량리에 미주 아파트라는 곳인데 1978년 준공된 아파트 이다. 연식이 있다 보니 상가가 헤리티지가 있기는 한데 어찌보면 을씬년 스럽다고도 할수 있을것 같다. 우리 아파트도 30년이 훨씬 넘은 아파트라서 사실 나는 요즘 아파트에서 살아 본적이 없어서 나도 그렇고 우리 가족은 오래된 아파트에 익숙하다.

 

아파트도 걸어서 살짝 구경했는데 단지가 꽤 크고 나무도 많고 아마도 그 시대에 이동네 부자들이 살았던 대장주 아파트 이지 않을까 싶다. 그 시절에는 서울에 아파트 자체가 많지 않은 시절이기도 하다.

 

백신 접종하고 경동시장 투어 하고 핫플이라는 경동시장 스벅 방문해 보았다. 오래된 극장을 레노베이션해서 만든 스벅인데 멋있고 좋았다. 우리나라는 죄다 때려 부수고 새 건물 새 아파트 이런식이라 이런 헤리티지 있는 랜드마크가 좀 더 서울에 많았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 있다.

 

                                                                              경동시장 스타벅스

 

2호선 타러 용두역 가는 길에 이 동네도 벚꽃이 이쁘게 핀곳이 많았다. 생각보다 서울 시네 곳곳이 이제는 이쁘고 좋은 곳이 많다. 강북이 개발이 많이 되어서 요즘은 강북이 더 운치 있고 멋있다는 생각이 많이든다.